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아나 로베르슈타인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= 감정을 서서히 죽여가던 청소년기 === 처음으로 검을 쥔 것은 15세. 꿈인지 생시인지 긴가민가한 기억이지만, 자기 침실에 칼 든 남자가 들어와 자신을 죽이려 했다. 비몽사몽 상태에서 죽을 거라 생각하며 멍하니 보고 있었는데, 남자가 어째선지 멈칫하고, 다음 순간 자신은 그가 떨어트린 칼을 들어 남자를 찌르고 있었다. 다음날 [[시체]]가 발견되지 않아 [[꿈]]이라 치부하고 있었고, 그때쯤 외조부인 호르비가 [[실종]]되나 이 두 가지 사건을 연관시키지 못했다. 정황상 시체를 처리한 건 [[르보니 로베르슈타인]][* [[르보니 로베르슈타인|르보니]] 항목 참조]으로 추정. 이후 귀족들이 다니는 학교인 테오도르 왕립 아카데미에 입학한다. 이 시기에 이미 교양으로 배운 검술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검술천재로 이름이 알려지나 사교계 위치는 여전히 최악이었다. 동급생들에게 언어적 [[성희롱]], [[연좌제|어머니와 엮어서 비하]]하는 발언을 듣거나, [[이지메|뺨을 맞거나 흙바닥에 굴려지는 것]]도 일상 다반사여서 마음의 상처가 더욱더 심해졌다. 서서히 감정을 죽여가던 그녀는 이후 아카데미를 중퇴해 [[로베르슈타인]]가에서 본격적으로 검술을 수련하면서 검에 대한 희열을 느꼈고 검을 사랑하게 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